히브리어가 성경의 새로운 빛을 비춥니다
“가인의 표”는 역사를 통해서 많은 방식들로 (수치심의 뱃지, 문신 등) 해석되어져 왔습니다.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하나님께서 주신 가인의 표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창세기 4장 15절에서 표시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오트(אות)이며,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표시(사인)”입니다. 이 표시는 성경을 통틀어서 현대의 계약서상의 서명과 비슷한 계약의 물리적인 사실을 확인하는데 사용됩니다.
단어 오트는 매우 특별한데요, 히브리어의 첫 번째 문자인 알레프(א)로 시작되고 마지막 문자인 타프(ת)로 끝납니다. 이 암시들은 모든 것을 포괄하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무지개를 띄워 다시는 지구를 파괴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무지개를 띄우셨습니다. 이와 비슷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으로는 이스라엘과 하신 유대인들의 할례와 안식일에 쉬는 의무가 있습니다.
아무도 “가인의 표시”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합니다. 아마 그것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성경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가인의 표시는 부정적인 낙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자신이 보호받는 상태인 것을 보여주시기 위한 경고로서 이 표시를 가인에게 수여하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성경의 말씀을 탐구해보세요 – 성경의 진정한 내용을 볼 수 있는 열쇠는 얻으시려면 오늘 온라인 실시간 성서 히브리어 과정에 등록하세요.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상담 및 등록을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