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풀기 위해 성서 히브리어를 배우세요
예수님은 유대인이었고, 또 유대인 청중들에게 설교를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예수님이셨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몇몇 이들은 예수님께서 토라를 없애고 새로운 율법을 만들라는 계시를 받은 게 아닌지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예수님이 절대 의도하신 게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하실 때 예수님은 그의 가르침에 혁명적인 내용이 있긴 하지만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 할 의도가 없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8)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점 일획"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 성경에는 "iota"라고 적혀 있는데요
헬라어 단어 "iota"는 히브리 단어 요드(yod)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요드(yod)는 작은 손가락처럼 생겼기 때문에 "손"을 의미하게 된 히브리 단어 야드(yad) (יד) 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요드(yod)는 매우 작기 때문에 고대 서기관들은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가끔 이 단어를 생략했습니다.
예수님의 청중들은 히브리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의도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요드(yod)는 히브리어 알파벳 중 가장 작고 가장 하찮아 보이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의 요드(yod)도 법에서 제외되지 않을 것이다"는 "아무리 작은 내용일 지라도 율법에서 없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언어를 배우고 나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 깊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온라인 라이브 성경 수업에 등록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의 진정한 뜻을 깨닫는 방법을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