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히브리어가 원어 성경을 풀어냅니다
골고다(גלגלת)라는 유명한 단어는 “두개골”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단어 골골레트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골골레트는 “원형”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 G.L.L에서 파생되었으며 이 단어는 갈릴리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아람어로도 동일하게 골고다는 십자가 형이 벌어진 언덕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골고다 언덕이 인간의 머리와 비슷한 둥근 하얀 바위 모양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골고레스라는 단어는 성경에 다른 부분에도 등장합니다.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인구 조사를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히브리어로 단어 “ 계수”는 골골레트 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그들의 머리 수 대로”인데요, 성경 시대에 많은 무리의 사람들을 정확하게 세는 방법은 그들의 머리 수를 세는 것 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수를 세는 방법의 상징이자 두개골이라고 불리는 이 바위 위에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일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이 바위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은 단지 인류를 구원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성경을 생각해 보길 원하신다면 히브리어로 성경을 보면 됩니다. 오늘 저희 실시간 온라인 과정에 등록하세요.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코스 등록 상담을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