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종족 거인의 몰락

다섯 개의 기이한 성경이름

사무엘 하 21장에 의하면,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다섯 명의 블레셋 거인을 성공적으로 물리쳤습니다. 첫 번째 이름 골리앗은 "망명"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 갈룻(גלות)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름 이쉬비-베노드는 "산에 사는 사람"을 의미하며 세 번째 이름 싸프(סף)는 “문턱/한계"를, 그리고 네 번째 이름 라미는 "전사"를 의미합니다. 다섯 번째는 이름이 없지만 그는 "포도즙을 짜는 틀"를 의미하는 도시 가쓰(גת)에서 왔습니다. 흥미롭게 이 다섯 히브리어 이름의 의미는 다윗의 개인 사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의 삶 속에 거인들.

다윗은 그가 젊었을 적, 사울에게서 도망치며 "추방당한 상태"였습니다. 다윗은 마침내 왕위에 올랐고, 그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시온이라고 알려진 "산에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른 곳에 맡겨져 있던 장소의 “문턱/한계”를 넘어서 법궤를 옮겨와 성소를 세웠습니다. 다윗은 말년에 용감한 "전사"였으며, 아들 암살롬의 무자비한 반란을 견뎌내며 포도즙이 나오는 과정처럼 자신의 한계까지 "고통을 당했습니다.”

말씀의 가장 깊은 미스터리 풀기

처음에는 다섯 명의 특이한 거인들의 이름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이것은 사실 양치기에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으로 가는 다윗의 삶을 흥미롭게 요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께서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를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이 정도 수준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저희 온라인 실시간 성서 히브리어 강의에 등록하고, 성서에 대한 여러분의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시간입니다.